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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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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내년에도 그렇게 살 거야?배우 선우은숙, 개그우먼 김영희, 배우 김정훈 등이 출연해 ‘당신, 내년에도 그렇게 살 거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선우은숙은 남편 유영재 아나운서의 반전 비밀을 폭로한다. 선우은숙은 “처음 연락할 때 남편이 하루에 두 시간 정도 꼭 걷는다고 하더라. 그렇게 자기관리 하는 습관과 강단 있는 모습이 너무 멋져 보였다”며 말문을 연다. 하지만 뒤이어 “결혼하고 같이 살면서 보니까 숙취 때문에 그렇게 걷는 거였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김정훈은 사업 실패와 심근경색으로 인생의 큰 위기를 맞았던 사연을 공개한다. 그는 “사업이 망한 뒤 극심한 스트레스로 심근경색이 왔다”면서 “연예인 축구 동호회에 나갔는데 갑자기 숨이 차오르면서 복부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졌다. 그때 제 얼굴을 본 이덕화 선배가 심근경색임을 직감하고 바로 병원에 옮겨줬다”고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