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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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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쇼 동치미’에 배우 이혜숙, 임예진, 전성애, 박준규, 개그우먼 심진화 등이 출연해 ‘어머님! 저 시키지 말고 아들 시키세요!’라는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임예진은 “이삿날에 도망간 남편 대신 아는 오빠들과 짐 정리를 했다”며 불만을 나타낸다. 그녀는 “최근 이사를 했는데, 중요한 일을 앞두고 남편이 ‘나는 방해만 되니 아예 빠져 있겠다’라고 선언했다. 아무리 같이 하자고 해도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하기 싫다고 고집을 부려 결국 오롯이 혼자 해야할 상황이었다”며 고충을 털어 놓는다. 이어 임예진은 “결국 고민 끝에 아는 오빠들에게 도와달라 했고 남편은 끝날 때까지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