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출연진 : 20220326
크리에이터 :
줄거리 :
안무가 배윤정이 독설가가 된 사연배우 장정희, 무속인 방은미, 안무가 배윤정, 배우 김병옥, 배우 박준규, 방송인 최영재 등이 출연해 ‘여보, 나 그렇게 무서운 사람 아니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안무가 배윤정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독설가 이미지를 얻게 된 사연을 토로한다. 그는 “단기간에 100명의 아이들의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독설을 많이 했다. 그런데 저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눈물도 많이 흘리고 아이들과도 잘 지냈는데, 이런 것들은 편집되고 독설하는 것들만 방송에 나갔더라”라며 아쉬워한다. 또 그는 “독설가 이미지가 굳혀지면서 악플을 정말 많이 받았고, 상처도 많이 받았다”라며 자신에 대한 오해를 풀고, 친근한 동네 언니 같은 이미지가 되고 싶어 동치미에 출연했다고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