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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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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하나뿐인 내 편에 대한 그리움배우 임예진이 출연해 7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한다. 그는 “매일 지지고 볶던 하나뿐인 내 편이 없어졌다는 생각에 너무 힘들었다. 나이가 들어가는데도 어머니가 없으니까 아직 어린애 같다”라고 고백한다. 아직 어머니를 보내지 못해 혼자 꾹꾹 누르고 있다는 그의 말에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된다. 가수 이자연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한다. “어렸을 때 아버지가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하셨는데, 내가 우긴 끝에 딱 1년만 하고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런데 1년이 되기도 전에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다”라며 “내가 노래한다고 속을 썩여 그런 것 같아 죄책감이 든다”라고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