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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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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어머니로 살기 참 힘들어!배우 선우은숙, 배우 전원주, 가수 김혜연, 배우 독고영재 등이 출연해 ‘요즘 시어머니로 살기 참 힘들다’라는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선우은숙은 그동안 “며느리가 너무 예뻐서 불만이 있어도 싫은 소리를 못 했다. 하지만 이제 천사의 모습에서 벗어나 엄한 시어머니가 되기로 결심했다”라고 고백한다. 그녀는 “며느리와 친구 같은 사이가 되기로 마음 먹었었다. 그런데 내가 친근하게 대해줬다니 며느리가 나를 너무 편하게 보는 것 같아 어이가 없다”며 고충을 털어 놓는다. 이어 선우은숙은 “우리 집에만 오면 할말을 다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나에게 잔소리도 한다”면서, “딸처럼 예뻐한다는 걸 알고 가끔 선을 넘는 것 같아 이젠 경고를 해야겠다”며 며느리한테 굳은 결심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편지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