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출연진 : 20220115
크리에이터 :
줄거리 :
자식 덕분에 산다!‘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최근 프리 선언을 한 방송인 박찬민이 딸 박민하의 하루를 쫓아다니며 열혈 아빠의 면모를 과감히 발휘한다. 사격선수로 활동 중인 딸 박민하는 중등부 사격대회에서 1위를 거머쥔 실력은 물론 아이돌 못지 않은 댄스 실력을 공개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아빠 박찬민이 사격에만 집중했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면서 아직은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싶다는 딸 민하의 입장과 대립해 냉랭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이에 배우 박준규는 “나도 쌍칼 타이틀을 얻기 위해 30년이 걸렸다. 사격으로 타이틀 하나를 따놓는 게 먼저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전한다. 반면 배우 정은표는 “나는 평생 연기에만 집중하다 보니 인생에 후회가 남더라. 아직은 나이가 어리니 다방면에 도전해봤으면 좋겠다”며 반대되는 입장을 밝혀 스튜디오에는 열띤 토론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