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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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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생활에 관심 끊은 배우 이혜숙배우 이혜숙이 신혼 초 남편의 휴대폰을 우연히 봤다가 일어난 해프닝을 공개한다. 그는 당시 낯선 여자에게서 다정한 문자 한 통이 와있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다. 너무 자존심 상했지만, 남편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알게 되는 것도 그에겐 너무 피곤한 일이었다. 결국 이혜숙은 남편에게 “알아서 잘 처신하고 절대 나한테 걸리지만 마”라고 선언한 뒤 사생활에 관심을 끊었다고 한다. 이어 개그맨 나도야가 이혼 후 심경을 처음으로 고백한다. 그는 양육권이 아내에게 있는데, 최근 아이들과의 만남이 뜸해져 아들이 변성기가 온 것도 몰랐다며 아쉬워한다.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히는 그. 두 사람의 속 사정이 ‘동치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