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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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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내 인생 좀 살면 안 될까?배우 선우은숙, 배우 전성애, 개그맨 최성민 등이 ‘나 이제 내 인생 좀 살면 안 될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방송에서는 선우은숙 남편 아나운서 유영재가 전화 연결을 통해 두 사람의 사연을 털어놓는다. 유영재는 “선우은숙의 추진력과 결단력이 없었다면 결혼을 주저하고 생각이 많았을 것”이라며 “시간이, 계절이, 인생이 우리를 마냥 기다려주지는 않으니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살자”고 말해 선우은숙을 감동하게 한다. 선우은숙 역시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내 사전에 다시 이혼은 없다. 그런 줄 알아라”라고 유영재에 쐐기를 박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한편 개그맨 최성민은 친한 형의 사업에 투자했다가 사기 당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코미디 빅리그’ 최다 우승자인 최성민은 “빚을 갚기 위해 상금을 노렸다. 절박한 심정으로 매일 코너를 짰다”고 속사정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