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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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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이혼할 걸 그랬어배우 이효춘, 배우 이숙, 국악인 김나니, 심리 상담가 박상미, 가수 조영남, 방송인 유인경 남편 정진모, 변호사 남성태 등이 출연해 ‘진작에 이혼할 걸 그랬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나니가 이혼 후 최초로 방송에서 심경을 고백해 이목을 끈다. 그는 “이혼하기 전에는 사람들이 왜 성격 차이로 이혼한다고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직접 겪어보니까 알게 됐다”라며 “전 남편과 서로 다른 점이 많아 헤어지게 됐다”고 고백한다. 또한 이혼 후 악성 댓글로 고통받았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는 “이혼 전에 전 남편과 함께 출연했던 방송 영상에 ‘저렇게 여자가 드세니까 남자가 못 살지’라는 댓글이 달려서 스스로를 자책하게 됐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