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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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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00만 원으로 생활고 겪었던 가수 박완규가수 박완규가 돈 때문에 별거와 이혼을 겪은 속사정을 공개한다. “데뷔했을 당시 연봉이 200만 원이었다. 그래도 젊은 마음에 ‘록 스피릿으로 이겨 내보자’하고 살았다”라며 “그런데 둘째가 태어나니 현실적으로 생각하게 됐다. 그래서 돈을 벌기 위해 부활을 탈퇴하고 솔로로 낸 노래가 ‘천년의 사랑’이다“라고 밝힌다. 하지만 “새로운 회사에서 계약할 때 의리만 믿고 사인했다가 제가 연대보증인으로 들어가 있었다. 그래서 빚을 내서 생활하다 보니 아이들 뒷바라지를 할 수 없어서 별거하게 됐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전한다. 이후 “후에 낸 앨범이 대박이 나서 가족들과 잘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아내에게 연락했다. 그러나 돌아온 대답은 이혼하자는 말이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