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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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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차상민이... 나만 노릴까?!” 차상민의 전화를 받고 약속 장소로 나간 정연. 상민은 정연에게 자신이 고태희가 은별이를 헤쳤다는 증거를 갖고 있다며 예전처럼 자신의 원래 자리를 원상복귀 시켜달라며 제안을 하는데...그때, 정연이 걱정되어 뒤쫓아 온 태성은 살아 돌아온 상민을 보자 달려들고...한바탕 몸싸움을 하던 도중 상민은 태성에게 상처를 입히고 도망친다. 한편, 태희의 비자금 목록을 갖고 검찰총장을 만나러 가던 진회장은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습격을 받고...또 다시, 누군가에게 강제로 어디론가 끌려가는데...! 상민과 몸싸움하다가 다친 태성을 치료하는 정연. 준혁은 다정한 정연과 태성의 모습을 보자 묘한 질투심이 솟아나는데...진회장의 납치 소식을 전해들은 태성은 태희에게 어머니의 행방을 묻지만, 태희는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말하고 한편으로 백회장을 의심한다. 이름 없는 작은 병실에 누워있는 진회장. 정신을 차린 그녀 앞에 모습을 드러낸 사람은... 예상외의 인물...! 생각지도 못한 전혀 뜻밖의 그 누군가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