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출연진 : 20150101
크리에이터 :
줄거리 :
“널 도우려는 거야... 가자. 어디로 갈까?... 지옥?”건우는 은별의 목걸이의 출처는 물론, 상민과 태희가 은별의 납치에 관해 얘기 하는 걸 들었다며 정연에게 눈물로 고백한다. 은별과 자신의 행복을 위해 벌인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며 건우는 아버지를 용서해달라며 애원하지만 정연은 그저 참담할 뿐이다. 그 길로 상민에게 달려가 은별이를 내놓으라며 절박하게 매달리는 정연! 하지만, 상민은 정연을 몰상식한 여자 취급하며 무자비하게 쫓아낸다.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 정연은 준혁이 있는 경찰서로 달려가다 준혁이 보는 앞에서 진왕가 경호팀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게 되고...무기력하게 집으로 돌아온 정연에게 또 한 번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지는데!! 한편, 어떻게든 은별을 찾으라는 진회장의 살벌한 엄명에 상민은 태희의 뒤를 쫓고...아버지를 의심하던 건우는 상민의 뒤를 밟다가, 눈앞에서 은별을 보게 되는데! 그러나, 은별과 마주한 순간, 위험한 죽음의 그림자가 건우를 덮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