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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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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더 이상 널 며느리로 생각할 수가 없다! 은별에미, 당장 내 눈앞에서 치워!!” 정연과 준혁이 호텔 방에 있는 모습을 두 눈으로 보게 된 진회장! 정연과 준혁은 마홍주의 농간에 걸려들었다며 적극적으로 해명하지만, 격노한 진회장은 어찌 되었든 간에 두 사람이 호텔 룸에 함께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매섭게 비난한다. 마홍주의 간사한 장난질에 화가 난 준혁은 마홍주를 찾아가 분노를 퍼붓지만, 홍주는 그저 코웃음 칠 뿐 이다. 진회장에게 끌려온 정연은 그 길로 당장, 집 밖으로 매몰차게 내쳐지고. 자신은 죄가 없다며 눈물로 호소하는 정연. 망부석처럼 석고대죄를 하던 정연은... 결국, 자리에서 쓰러지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