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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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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을 증오하게 만들지 마... 나도, 내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까!” 준혁의 취조를 받다가 심장발작으로 쓰러진 황집사, 느닷없이 병원에서 자살하고! 이에 준혁은 징계위기에 몰린다. 납득 할 수 없는 황집사의 죽음에, 경찰은 자살보다는 타살에 무게를 두는데... 한편, 은별이 끌려가는 동영상을 갖고 서검사에게 달려가던 정연은 갑자기 나타난 오토바이 소매치기로 인해, 눈앞에서 증거품을 날치기 당하고 만다. 자리에 주저앉아 망연자실하던 정연은 태희의 짓임을 직감하고 태희에게 달려가 은별이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다 안다며 울분을 토해내지만, 태희는 정연에게 정신이 나간 거 아니냐며 오히려 적반하장 격으로 맞선다. 한편, 누군가가 진회장에게 태희의 범행현장이 찍힌 휴대폰을 갖다 바치고...동영상을 확인한 진회장은 태희를 불러 놓고, 당장 은별이를 데려오라고 벼락같은 불호령을 내린다. 그리고... 아침 식사를 하던 진회장은 호흡고란으로, 갑자기 쓰러지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