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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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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형사들2 34회의 첫 번째 이야기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성폭행까지 당했어요. 도와주세요!평범한 일상은 그렇게 무참히 깨졌다. 일요일 아침, 대학가 인근 주택에서 끔찍한 일이 발생한 것이다. 신고를 받고 곧장 피해자의 집으로 출동한 성북경찰서 형사들은 당황하고 만다. 신고자인 피해자가 휴대전화까지 집에 놔둔 채 사라졌기 때문! 다행히 주거지 50m 부근에서 피해자를 찾게 되고...범행 당시 끔찍했던 상황에 대해 듣게 된다.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 피해자를 결박했다는 범인!그런데 그 방식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수법으로분명 초범의 솜씨가 아닌 것으로 보였는데...하지만, 범행 현장에는 범인을 특정할 이렇다 할 단서가 남아 있지 않았다.이대로 범인을 놓치는 건가 싶던 그때!유일한 목격자인 피해자가 범인을 추적할 단서! OOOO OO를 기억해 내는데...이를 토대로, 범행 현장 인근 CCTV 수백 대를 뒤져 쫓은 유일한 용의자의정체는 과연 누구였을까?범인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던 무렵, 피해자의 몸에 남은 범인의 흔적 감식 결과가나오면서 성북경찰서 전체가 발칵 뒤집히고 만다.다름 아닌, 2년 전 미제로 남은 수유동 강간 방화 살인 사건 범인의 DNA와 일치했던 것! 연쇄 범죄의 위험이 높은 범인의 검거가 한시가 급한 상황!CCTV로 시작해, CCTV로 범인의 꼬리를 잡은 CCTV 수사의 끝판왕!흐릿한 단서들로 퍼즐을 완성한 성북경찰서 본투비 형사의 수사 과정이 공개된다.▶ 용감한 형사들2 34회의 두 번째 이야기2010년, 강동의 한 야산에서 백골 시체가 발견된다.이불과 비닐에 싸인 데다, 전깃줄까지 칭칭 감긴 시신은 살인사건을 직감케 했는데..형사들은 현장을 수색하던 중,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피부 조직 그대로 보존된 한쪽 손이 발견된 것이다. 피해자는 5년 전 실종 신고가 접수되어 있던 40대 여성 조씨.게다가 2년 전, 실종팀에서 그녀에 대한 수사가 이미 진행된 상태였다.2년 전 수사 당시, 실종팀 형사는 의미심장한 제보를 들었다고 하는데..“그때 좀 이상하긴 했어요. 분명... 시체에서 나는 냄새였어요.”조씨 실종 당시, 그녀의 동거남 집에 시체 냄새가 나는 아이스박스가 있었다는 것!!조씨의 딸 역시 동거남을 의심하고 있었는데..수사를 할수록 모든 정황은 오직 한 명. 동거남을 가리킨다.그렇다면 사건은 왜 2년이 흐를 동안 미제로 남아 있었던 걸까?처음부터 다시 시작된 수사! 사건을 해결할 마지막 열쇠, OO을 찾아라!!피해자가 살던 집에서 뜻밖의 우편물 하나가 발견되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는데...!!억울한 피해자의 원혼이 수사를 도왔다!?기적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