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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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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들의 피땀 어린 ‘100% 리얼’ 사건 실화 토크쇼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 포천 경찰서 강력팀 서종천 형사의 사건일지가 지난주에 이어 계속된다!2019년 8월 15일, ‘살려달라’는 한 여성의 다급한 신고 전화가 경찰서로 걸려온다.신고를 받은 형사들이 도착한 곳은 인적이 드물고 외진 곳에 있는 한 펜션.그런데, 신고한 여성이 뜻밖의 이야기를 한다.“제가 지금 어떤 주사를 맞았어요...”형사들은 현장에서 약물이 들어있는 주사기를 발견한다.그 약물의 정체는 바로 ‘필로폰’.마약을 투여한 후 자진신고를 한 걸까?하지만 여성은 ‘다른 사람이 몰래 자신에게 주사를 놓았다’고 주장했다.주사를 놓은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상상도 못 할 사람을 이야기하는데...바로 결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의 아버지, 즉 예비 시아버지가 범인이라는 것!실제로 펜션 cctv에는 피해자가 112에 신고한 그 시간대에, 예비 시아버지 홍씨가 펜션에서 차를 타고 도주하는 모습이 찍혀있었다.예비 며느리를 성폭행할 목적으로 필로폰을 놓았다고 판단하고, 수사에 착수한 포천경찰서 강력팀 형사들.그때부터 예비 시아버지 홍씨와의 쫓고 쫓기는, 길고 질긴 도주극이 시작된다!▶유튜브 조회 수 100만을 달성한 시즌1 을 해결한 세종 북부경찰서 유제욱, 정영균 형사가 돌아왔다!세종 투캅스가 해결한 전대미문 사건! 과연 어떤 내용일까? 지난 2019년, 세종시의 한 원룸촌에 사는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발 빠른 추적 덕분에 신고를 받은 지 두 시간 만에 용의자를 체포한 형사들! 그런데 진짜 사건은 그때부터 시작됐다는데...여성과 이웃에 살던 용의자는 체포 직후부터 억울함을 호소했다. 자신은 성폭행을 한 게 아니라 ‘성폭행 상황극’에 참여했을 뿐이고, 심지어 여성이 먼저 상황극을 제안했다고 주장한 것! 반면 여성은 상황극을 제안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엇갈리는 주장 속 진실은 무엇일까? 베테랑 형사들도 처음 들어 봤다는 ‘성폭행 상황극’의 실체! 수사 도중 놀라운 사실이 드러났다. 상황극을 제안 한 사람은 놀랍게도 여성의 이웃집 남자! 여성과 일면식도 없는 남자는 왜 이런 수상한 짓을 벌인 걸까? 이웃집 남자의 행적을 추적하던 중 수상한 소문을 듣게 된 세종 투캅스. 세종 원룸촌에 살고 있는 여성들의 잇따른 제보! “우리 동네에 위험한 스토커가 살고 있어요!” 한동네 여성들을 24시간 감시하며 협박했던 스토커의 정체, 알고 보니 상황극까지 설계했다?세종 원룸촌을 공포에 떨게 한 역대급 사건! 성폭행 상황극의 충격적 반전! 세종북부경찰서 유제욱, 정영균 형사가 들려주는 사건의 전말을 들어본다.10월 28일 금요일 밤 8시 50분 E채널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