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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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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 용감한 형사들2 28회의 첫 번째 이야기“형사님... 제가 아는 형이 무서운 얘길 하더라고요. 자기가 사고를 쳤다면서요.”어느 날, 강력팀으로 수상한 첩보가 들어온다. 제보자의 아는 형이 김장 비닐에 싸서 박스에 넣어 둔 물건이 있는데, 냄새가 심해 더 이상 갖고 있을 수 없을 것 같다며, 함께 옮겨 주기를 부탁했다는 것이다. 제보자가 말한 형은 30대 백 씨.백 씨는 13년 전, 강도살인미수죄로 형을 살다 나온 인물이었다.첩보를 받은 형사는, 그 물건의 정체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고 본격적으로 수사에 들어가는데....현재 백씨가 기묘한 동거 중이란 얘길 듣게 된다. 내연녀와 그 남편에 아이들까지 같이 살고 있다는 것! 하지만, 제보자는 물론, 이웃 사람들마저 그 집 ‘남편’을 본 사람이 없었다. 실제로 남편의 생활 반응은 4년 전부터 끊겨 있었던 것! 그렇다면 백 씨가 말한 ‘사고’는 내연녀의 남편과 관련된 일이었을까?남편이 사망했다면 그의 시신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당신 남편 OOO에 있는 거 다 알고 왔어!”시간이 걸려도, 범인은 반드시 잡는다!믿을 수 없는 범행! 자칫 암수범죄로 남을 뻔했던 의 전말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28회의 두 번째 이야기평소처럼 아침 일찍 출근해, 뉴스부터 찾아본 박형사! 간밤에 진천 고속도로에서 황당한 추돌사고 소식이 흘러나온다. 가해자가 피해 차량을 훔쳐 달아나고 만 것이다. 진천서 형사들이 고생 좀 꽤 하겠다 싶었는데, 점심에 더욱 황당한 소식을 뉴스에서 터졌다. 안성휴게소에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는데, 진천서 형사들이 수사를 하고 있단 보도였다. 왜 안성에서 난 사건을, 진천경찰서에서 수사를 할까..? 궁금했던 박형사는 진천서 형사들에게 사건의 내막을 듣고, 평택경찰서 강력팀을 이끌고 안성휴게소로 달려간다! 그리고 현장에서 발견된 ○○○○을 보고 한 사람을 떠올리는데!살인과 폭행, 차량 탈취를 이어가며 폭주를 한 범인의 정체를 박 형사는 어떻게 단박에 알아볼 수 있었을까? 검거 후 밝혀진, 또 다른 살인사건의 진실과 충격적인 범행 동기! 두 번의 우연이란 없다! 을 쫓는 두 형사의 수사 과정이 공개된다.5월 12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본. 방. 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