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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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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 용감한 형사들2 18회의 첫 번째 이야기1998년 10월 27일, 30대 주부가 안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다. 피해자의 온몸은 결박되어 있었고 성범죄를 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상태였다. 당시, 수사팀이 찾아낸 단서는 용의자의 혈액형, 성별 그리고 ○○○○ 뿐...공개수배까지 결정해 용의자 검거에 최선을 다하지만, 결국 2000년 12월, 사건 발생 2년 만에 영구 미제 처리된다. 그러나, 18년 동안 이 사건을 마음속에 품고 살던 이가 있었다. 바로 수사팀 막내였던 김응희 형사!서울청 강력팀에서 굵직한 사건을 해결한 어느 날, 김 형사는 이 사건을 재수사하기로 결심하는데...과연 김 형사의 집념과 의지는 범인을 찾아낼 수 있을까?!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막내 형사의 18년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밝혀낸 의 전말이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2 18회의 두 번째 이야기2010년 10월 4일, ‘진주 남강 유등축제’ 준비로 진주 일대가 북적이던 날.한 빌라에서 30대 주부가 안방 침대에 사망한 채로 발견된다.현장을 보고, 곧바로 ‘강력 사건’을 확신한 형사들.부검 결과, 날카로운 흉기가 심장을 관통하며 과다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 끔찍한 건 살해 현장엔 어린 두 딸이 함께 있었다는 건데...범인은 현관문을 걸쇠로 잠그고, 창문도 모두 닫은 채 도주했다.DNA, 지문, CCTV 등 아무런 단서도 남기지 않았던 상황.범인이 오리무중인 상태로 시간은 두 달이 흐르는데...그러던 12월 4일, 진주의 한 금은방으로부터 한 건의 신고가 접수된다.40대 여성이 몇 차례 귀금속을 팔러 오는데, 아무래도 장물로 의심된다는 것.처음엔 단순 절도사건이라 생각하고 수사를 하던 이영삼 형사.그런데, 수사할수록 ‘30대 주부 살인사건’의 진실과 가까워지고 있었는데...!때론 백 마디 말이 아닌 고요한 침묵이 진실을 밝혀낸다!결정적 증거, 추궁 한 번 없이 범인의 입을 열게 만든 이영삼 형사의 작전은 무엇이었을까? 완벽한 심리작전으로 범인을 쥐락펴락한 의 수사과정이 공개된다.3월 3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본. 방. 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