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122회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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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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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폭언과 욕설, 상담사도 사람답게 대해주면 좋겠어요”육체노동 저리 가라 할 감정 노동, 극한직업 1순위로 꼽히는 텔레마케터.근무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지만 반말은 기본이고 인신공격에 온갖 욕설까지,늘 사직서를 가슴에 품고 다닌다는데..대신 전해드립니다- 노답 고객들을 향한 보살들의 따끔한 일침“라이프 스타일 초상극! 언니랑 따로 살고 싶어요”나오는 쓰레기는 바로바로 박멸! 더러운 꼴 못 보는 깔끔녀 동생과난장판 된 집을 보고도 여유로운 베짱이 언니.아빠도 외국에 계셔 믿을 건 서로뿐인데 갈등은 점점 깊어지고...극과 극 자매의 간 떨어지는 동거!점점 심해지는 갈등의 고리를 끊어내려 보살들이 나섰다”엄마 껌딱지 20살 딸 제발 좀 말려주세요!”수학여행 간 딸에게 걸려온 87통의 전화. 눈에 보이지 않으면 시간 장소 불문하고보고싶다며 전화 오는 딸 때문에 사생활을 잃은 엄마!급기야 지인 모임, 동창 모임, 학부모 모임까지 필참!?훗날 딸의 독립이 걱정스럽다는데.. 딸은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고등학교 자퇴하고 공무원 되겠다는 딸 좀 말려주세요”꿈보다는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는 요즘 세대.잘 다니던 학교를 때려치고 공무원을 준비한다는 소녀가 나타났다.자퇴의 조건은 전교 1등! 그래도 학교는 졸업했으면 하는 어머니와하루빨리 직업을 갖고 싶다는 소녀 간의 갈등, 보살들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처음으로 하고 싶은 네일샵. 반대를 무릅쓰고 네일샵을 오픈해도 될까요?”46년 인생 걸어온 이 남자가 처음으로 꾼 꿈, 네일리스트!6번의 도전 끝에 네일아트 자격증을 얻었지만 누나와 여자친구의 반대에 부딪히고...기필코 네일샵을 차리고 싶다는 그를 위한 보살들의 실력 검증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