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118회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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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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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휴학 후 사업 중, 할머니께 현명하게 알리고 싶어요”모의고사 전국 7등, 대한민국 인재상까지 수상한 자랑스러운 내 새끼!보란 듯이 의대에 합격한 금지옥엽 내 손주가 몰래 휴학을 했다면?졸업만 기다리는 할머니께 차마 말할 수 없었던 휴학 사실.언젠간 들통날 거짓말, 계속해야 할까?“‘이방인’으로 살아온 ‘탈북민’, 더는 숨기고 싶지 않아요”이제는 말할 수 있다! 11살에 탈북해 한국에 산 세월이 10년이 넘었지만‘이방인’이라는 생각에 터놓을 수 없었던 탈북 사실.고심 후 비밀을 터놓으면 쏟아지는 질문 세례에 당황스럽기 일쑤!어설픈 거짓말은 그만. 10년 묵은 상처, 보살들이 싹 씻어드립니다.”만나선 활발! 연락은 소심... 연락 공포증 벗어나고 싶어요”나대지 마 심장아... SNS 시대의 최대 피해자인 오늘의 고민녀.만나서는 활발한데, 헤어지면 연락 두절? 벨 소리만 울리면 심장부터 두근두근!원인 모를 연락 공포증에 시달려 전하지 못했던 그녀의 진심이 밝혀진다.“18년 인생 최대 난제! 게으른 제 친구, 고칠 수 있을까요?”둘도 없는 절친이지만 극과 극인 우리.오늘 뭐 하지? 계획형 친구 vs 다 귀찮아~ 집순이 친구!나가고 싶은 자와 쉬고 싶은 자. 개미와 베짱이도 울고 갈 둘의 팽팽한 썰전,보살들의 결론은?“거의 10년을 투명인간 취급하는 누나, 왜인지 영문을 모르겠어요”누나에게 손절 당한 지 8년째. 결혼식 사진을 못 찍어 억울한 도수치료사 동생!망쳐버린 누나의 결혼식 사진을 1년 만에 전해줬지만, 결과는 참담.그런데, 정말 사진 때문일까?누나의 마음이 닫힌 진짜 원인을 찾기 위해 보살들이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