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121회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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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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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러 떠난 캠핑, 저만의 시간을 방해받고 싶지 않아요”이 시국 가장 핫한 취미 ‘캠핑’.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위해 솔로캠핑을 즐긴다는 오늘의 고민녀. 물 좋고 산 좋은 청정 구역에서 만나는 불편한 옆자리 손님들 때문에여유는커녕 늘 긴장 상태. 공손하지만 단호하게!모르는 사람들의 불편한 호의 거절하는 법, 알려주세요!“매일 밤잠 못드시는 아버지, 이제는 고통을 덜어드리고 싶어요”하루 평균 수면 시간 3시간.충격적인 사고 이후 악몽에 시달려 불면증 앓는 아빠를 위해 아들이 나섰다.상추물도 달여 드리고, 두꺼운 이불도 덮어드리며 민간요법은 다 해봤지만소용없었다는데! 난이도 상, 보살들은 명쾌한 해결책을 줄 수 있을까?”여성분들이 저를 피하는데 뭐가 문제일까요?”버스에서도, 지하철에서도! 옷깃만 스쳐도 나를 피하는 여자들!10년간 본 선만 300번, 결과는 참패.회사와 집밖에 모르는 성실맨. 대체 문제가 뭘까?억울한 그를 위한 보살들의 정밀 진단 시간“나홀로 시골 라이프 남편, 주말엔 집에 좀 있게 해주세요”금요일 저녁마다 자취를 감추는 남편, 그가 향한 곳은 머나먼 산골!아내와 아이들은 아빠 없이 보내는 주말이 어느새 익숙해져버렸는데...시골로 떠나 고기 잡고, 채소 기르며 완벽한 자연인 라이프를 즐기는 그.뭐가 문제인지 도통 모르겠다는 남편과 ‘진짜 보살’이 따로 없는 아내의 고민.해결해주소서!“15년 전 실종된 오빠, 사무치는 그리움에 너무 힘들어요”어느 날 새벽 불길한 전화벨 소리가 들려왔다.항해사인 오빠의 갑작스런 실종 소식에 온 가족이 슬픔에 빠져혹여나 살아있을까 점집까지 돌아다녔다는데... 보살들이 전하는 진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