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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0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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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가출을 하는데 여기서 운명처럼 레스토랑 주인 송혜영을 만난다. 이 국민언니가 바로 혜영인데 한 때 사랑했던 남자가 있었지만 이뤄지지... 역시도 영화에 전혀 미련이 없었다. 하지만 새 신랑이 일에 미쳐 밖으로만 도니 집에서 기다리는 강아지 노릇도 하루 이틀이지 점점 자존감이 바닥을... 서양의 영화나 소설, 그림들 속에서 다락은 꿈의 공간으로 그려진다. 높다란 창문으로 달빛이 은은하게 비쳐들어오는 아기자기한 소녀들의 침실이기도 하고, 그림 속 풍경처럼 커다란 보물상자가 여러 개 놓여 있고 이런저런 골동품들이 가득한, 먼지가 가득 내려앉은... 누군가 계략에 의해서 언니 오이와가 외간남자와 바람나서 가출했단 남편 이모시 말에 언니 생사를 알려고 언니를 찾지만 간악한 나오스케는... 곳간 열쇠를 독차지하기 위해 나오스케는 타미야 목을 조이는 협박으로 서로 밀고하면 효수형에 처한다는 강제적 협박으로 혼례를 올린 새신랑 타미야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그 노란 버스들이 마을 곳곳에서 학생들을 픽업했겠구나. 리시집에 들렀다가 3일동안 리시네 친구, 케이트네 친구들과... 남자라고 해서 안 하는 건 아님.ㅋㅋㅋㅋ 새신랑 리시, 그리고 그의 친구 브라이언도 옆에서 여자들이 하는걸 보다가 은근슬쩍 앉아서 헤나를 했다.... 새신랑이 지방 근무지로 잠시 떠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며칠의 헤어짐이 영원한 이별이 되고 말았습니다. 남편이 사라진 것입니다. 신부... 단순가출? 자살? 아니면 타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남편의 뒤를 밟아가는 가운데 서서히 이 모든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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