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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0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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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현 정부에 대하여 에둘러서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똑 부러지게 비판하는 영화를 찍었습니다. 현 상황이 애국주의가 한창 기승을 부릴 때라... 한창 예민할 시기의 아이 앞에서 제냐와 보리스는 거진 아이를 투명인간 취급하며 싸워댑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가슴에 못이 박힐 말을 하는 거지요.... 단체 카톡방에서 문자로 싸워대는 진, 지민 삼촌에 아빠는 혀를 찼다고. 다른 삼촌들은 익숙한 듯 읽씹했고, 지민 삼촌과 석진 삼촌은 그러고도 몇 번을 더 싸우고야 끝이 났다고 했다. 아빠는 내가 괜히 자랑해서 이 사달이 났다고 뒤늦게 후회했다고 했다. / 내가 4살이 되던 해 윤기: 우리 윤서... 아빠에게. 물론 미치지 않은 이상 그녀도 아빠한테 사정을 설명할 것이고, 요이치를 살리기 위해 그랬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도 납득하긴 할... 가만 보면 미국은 그 아무리 절대적인 악이라도 인간으로 상징되는 선이 끝까지 맞서 싸워 이기는 스토리를 좋아하고 실제로 그렇게 끝을 맺는 영화도... 차에서 싸워요 그러다가 차가 이상한 길로 빠지면서 ‘북한은 인민들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자세한 문장은 기억나지 않지만요) 라 적힌... 하지만 영화의 명대사처럼 실패하러 가보기라도 했으면 해요 일단 지금 저는 하고싶은거 함 하고싶은거 하고 행복하라 가르쳐온 엄마아빠 고마워 사랑해... 김일란 총괄PD도 주목한 부분인데, 영화에서 유가족이 참사 이후 제도 개선을 위해 싸워온 과정이 잘 보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사건... 감독 안산에서 유가족 대상 시사회를 열었을 때가 가장 두려웠고 겁도 났던 순간이에요. 영화를 본 유가족들이 형식적으로 “지성이 아빠, 수고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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