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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0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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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28 모르는 노래만 잔득나오는 뮤지컬 영화인가 착각했었다. 이렇게 감동으 줄거였으면 진작 봤을걸. 노래하는 장면이 많아서 지루하지 않을까 해서... 당신은 코 골고 세상 편하게 자는데 나는 일 분 일 초가 아까워서 잘 수가 없어. 옷정리를 하려다 여름웃을 버려야 할지 겨울옷을 벼려야 할지 입지... 저는 뒤늦게나마 여름옷 정리도 후다닥하고 겨울옷도 다 꺼내 놓고~ 회사에선 어느새 에어컨말고 히터랑 가습기를 틀게되고 어느새 발난로를 검색하고 있고 ㅎㅎ 조금씩 겨울 생활에 적응하고 있어요 최근에 갑자기 추워지고 나서 본가를 다녀왔는데 엄마아빠가 오래 썼던 전기장판이 망가졌다고... 제목은 어디선가 본 꿀팁 진짜 쌀쌀해졌습니다 이게 계절이고 이게 날씨지 여름은 너무 힘들었네요 근데 귀찮아서 아직 옷정리 안함 어쩔수없다... 호두가 들어가니까 씹히는 맛이 좋았다 엄마랑 백화점 가서 밥 먹었는데 일요일이라서 진심 한시간 기달림 개지쳤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 용서 갑자기... 친정엄마는 미용실 가기 직전까지 위험한 거 아니냐, 좀 참아보지 그러냐 계속 걱정을 하신다; 그래서 시어머니껜 함구ㅋㅋㅋ 3시간 정도... 27주 6일 3월 16일 겨울옷 정리 day~ 패딩과 코트는 세탁소에 맡겼고, 나머지 겨울옷은 싹 세탁하여 압축팩에 봉인하였다. 압축팩 종류가 많아 뭘 사야... #먹부림일상 #삼겹살먹방 #겨울옷준비 #집이최고야 #영화기생충 #넷플릭스 안녕하세요 ㅎㅎ 오늘은 자취생의 소소한 주말 일상을 기록하고자... 차려주고 ㅠ 정리해주는 울 엄마는 힘들겠지만... (저도 도와줍니당) 엄마 살앙해 야무지게 쌈싸먹고 ㅎㅎ 동생이랑 드라이브를 갈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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