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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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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고민남 동생의 여친을 견제하는 여자친구?!“3살 연하 여자친구와 1년째 연애 중인 32살 고민남!여자친구는 남자만 있는 고민남의 집안에 활력과 애교를 주는 사람이었다.고민남의 아버지는 그녀의 싹싹함에 매료되어 명품 가방까지 선물했는데!하지만 동생이 결혼할 여자를 데려온 날, 문제가 시작됐다?! 아버지의 관심을 독차지하던 여자친구는 아버지가 동생 여친도 잘 챙겨주자 그녀를 질투하기 시작한 것!이날 이후 여자친구는 동생 여친의 SNS 염탐해 사치를 부린다며 뒷담화하고,아버지의 생신날 동생 여친이 자신보다 비싼 선물을 했다며 동생 여친에게 직접 전화해 따지기까지 하는 것인데!!결국 고민남이 단단히 경고하자 여자친구는 한풀 꺾이는 듯 싶었는데...몇 달 뒤, 갑자기 남동생의 결혼이 엎어졌다?!알고 보니 여자친구는 동생 커플이 자신보다 먼저 결혼해 텃세를 부리는 게 싫다며 또 동생 여친에게 연락해 결혼을 미루라고 한 것!동생 여친은 고민남이 헤어지지 않는다면 이대로 파혼해버리겠다고 선언했는데..동생 여친을 견제하다 못해 파혼까지 시켜버린 여자친구!말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고민녀가 여친이 아닌 엄마 같다는 남자친구!!” 동갑인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30살 고민녀!남자친구는 귀엽고 애교 많은 성격이었지만 덜렁거리고 산만한 사람이었다.고민녀는 그런 남친 옆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잘 챙겨줬는데… 그러다 보니 어느새 남자친구에게 잔소리가 늘어나고 먹는 것, 입는 것뿐만 아니라 남친의 업무까지 간섭하기 시작한 고민녀!심지어 남자친구의 친구 커플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도 남친이먹고 싶어 하는 메뉴를 통제하며 친구들 앞에서 남친에게 잔소리를 한 것인데! 그러자 다음 커플 모임에 거짓말까지 해가며 고민녀를 데려가지 않은 남자친구! 이 사실을 알게 된 고민녀가 이유를 묻자 남친은 과도한 간섭과 통제가부담스럽다며 여친이 아닌 엄마 같다는 놀라운 말을 하는 것인데! 충격을 받은 고민녀는 간섭을 내려놓고 남친을 존중해주기로 한다.하지만 고민녀가 간섭하지 않자 남자친구는 자유롭게 행동하며 갈수록엉망으로 살기 시작했는데.. 심지어 기념일에 늦잠을 자 지각하고, 공연도 제대로 예약하지 않아 데이트를 망쳐버렸다. 결국 고민녀는 그간 참아왔던 잔소리를 쏟아내고 마는데... 고민녀에게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말을 하는 남자친구! 고민녀가 원하는 모습으로 자신을 바꾸고 싶은 것 아니냐는데?! 남자친구를 위한 고민녀의 간섭이 정말 그녀의 욕심과 만족인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