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134회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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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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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닮은 식궁합 덕분에 핑크빛 기류가 퐁퐁퐁 풍기는 에녹♥정현고수를 좋아하는 정현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에녹! 더욱더 짙어진 핑크빛 분위기 속~ 에녹이 선택한 다음 데이트 코스는.... 바로 라이브 바! 아름다운 기타 연주를 들으며 테마파크에서 찍은 사진을 함께 보는데..! 선생님들을 경악하게 만든 에녹의 사진 실력은!? 어마무시한 사진 실력을 만회하기 위해 자신의 치트키인 노래 부르기에 나선 에녹! 에녹표 노래로 정현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데이트를 마친 늦은 밤!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에 자꾸 발걸음은 느려지고... 조심스럽게 정현에게 건넨 에녹의 한마디 “우리 다음엔 언제 만날까요?” 에녹의 직진 멘트에 고민하는 정현!? 과연 에녹의 데이트는 성공할 수 있을지?새복이와 함께 형탁♥사야가 찾아온 곳은 바로 사야의 고향 야마나시?! 사야가 나고 자란 익숙하고 편안한 장소에서 태교 여행을 하기로 한 두 사람! 1년 전 아이를 갖게 해달라고 기도드린 장소도 찾은 형탁♥사야! 달인 포스 폴폴 풍기는 장인의 생선구이부터 시럽 빙수까지, 사야의 먹덧을 부리는 일본 길거리 음식을 즐기고 다음 목적지로 발길을 옮기는데! ′셋이서 인사드리러 왔사야!′ 새복이가 생기고 처음 처가에 인사드리는 날인 만큼 장인&장모와의 반가운 재회에 이어지고. 이때, 새복이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로 형탁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데... 과연 그 선물의 정체는?! 한편, 장인어른의 진두지휘하에 바비큐 파티가 준비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언어의 장벽으로 진땀을 빼는 형탁...! 장인어른이 오늘을 위해 아껴둔 뜻깊은 샴페인부터 형탁을 향한 장인&장모님의 덕담 한마디까지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형탁♥사야의 가족 모임 현장 대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