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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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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형사들4 4회 사건 이야기2005년 7월 4일 오전 8시경, 112와 119로 잇따라 신고가 걸려 온다.아산의 한 터미널 사거리에서 한 여성이 하혈하며 쓰러졌다는 것!피 웅덩이가 생길 만큼 출혈이 컸던 여성은,병원으로 옮겨진 뒤 끝내 사망하고 마는데..그런데, 병원에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진다.여성의 사인이 자창에 의한 과다 출혈이었던 것!심지어.. 복부 안에 15cm의 칼날이 그대로 들어있었는데..이른 아침, 출근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던 사거리에서눈 깜짝할 새 칼을 맞아 사망한 여성,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급소를 한 번에 관통한 것으로 보아 전문 칼잡이의 소행임이 분명했다.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하나 같이 독특한 외양을 한 남성에 주목했는데..‘말총머리’를 한 남성과 부딪히더니 여성이 소릴 지르고 쓰러졌다는 것!독특한 외모 때문에 쉽게 범인을 찾을 거라 예상했지만샅샅이 뒤져도 남성의 행적을 찾기는 어려운 상황!하지만... 운명적으로 결정적 단서를 확보한 형사는 범인의 실체에 다가가는데...!‘삼봉산 호랑이’ 형사가 극적으로 밝혀낸 그날의 진실, 의 전말이 공개된다.▶용감한 형사들4 4회 KCSI 이야기2010년 12월 15일, 오전 7시 20분경,대전 원룸촌에 있는 4층짜리 빌라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된다.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불은 신속히 진압됐지만, 안타깝게도 불이 난 집에 거주하던 20대 여성은 사망했다. 그런데, 시신 확인 결과 단순 화재 사고가 아니었다!사망한 여성의 옆구리 상처로 빠져나온 장기, 등 뒤에 선명하게 남겨진 칼자국까지! 분명 불이 나기 전, 누군가에게 공격을 당해 숨진 것인데.잔인하게 살해하고, 증거 인멸을 위해 불까지 지른 범인은 대체 누굴까?당시, 서울청 범죄분석팀에 있던 권일용과 관할서인 대전 둔산서 형사들이 범인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고. 같은 빌라, 지하에 사는 이웃으로부터 그날 새벽에 피해자 집 앞을 서성이던수상한 남자를 목격했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게다가 수상한 남자가 피해자와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 남자친구라는 게 밝혀지며 수사가 급물살을 타게 되는데! 정말 남자친구의 소행이었을까? 그런데! 사건이 발생한 그날, 아침!, ‘타다다다닥’ 의문의 발자국 소리를 들었다는 사람을 찾아낸다!이 얘기를 들은 형사들은 다시 감식팀을 불러건물 전체에 루미놀을 뿌리는데어느 한 곳에서만 유난히 빛나던 파란빛! 과연, 그곳은 어딜까? 범인의 정체가 궁금하다면,10월 4일 금요일 밤 9시 50분 E채널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