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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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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녀 집을 제 집처럼 사용하는 남자친구?!”한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9개월째 연애 중인 32살 고민녀!남친과 반동거 중이지만, 사실 고민녀가 원한 동거가 아니었다?!고민녀가 영끌해서 산 집에 점점 남친의 물건이 쌓이기 시작했고그는 고민녀 집을 ‘우리 집‘이라고 부르며 집안일도 도맡아 했다.그런데.. 언제부턴가 고민녀 집에 이상한 일들이 속출했는데!갑자기 만화책이 없어졌다 돌아오기도 하고, 아무도 먹지 않는 치즈가 냉장고에 들어있다...?급기야 관리비가 10만 원 이상 오르는 건 물론!주말에 조용히 해달라는 이웃의 부탁까지 듣는데...알고 보니, 주말마다 본가에 가는 고민녀 몰래 자신의 친구들에게 돈을 받고 고민녀 집을 대여해준 남자친구!문제는 식겁한 고민녀에게 100만 원을 송금하며 남친은 이상한 렌탈업(?)을 한 달만 더 해보자는데... 어이없는 이 상황, 고민녀는 어떻게 해야 할까?!“두 사람의 경제 수준 차이가 불러온 갈등 상황?”<드라마 – 너에게 주고 싶은 사랑>1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7개월째 연애 중인 28살 고민녀!어린 시절부터 부족함 없이 자란 일명 금수저인 그녀는 더 가진 사람이 더 쓰면 된다는 생각으로 계산 없이 퍼주는 사람이지만, 남자친구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더치페이 선호자였다.결국 가성비를 따지는 남친 때문에 그와의 데이트 방식이 점점 불편해졌는데..여행을 가더라도 고민녀의 별장이나 호텔 대신 민박집을 고집했고, 고민녀가 찾아온 맛집 대신 민박집에서 밥을 만들어 먹자는 남자친구!결국 불편함을 솔직히 토로한 고민녀에게 돌아온 것은남친의 데이트 통장 제안이었다.그 후, 남자친구와의 데이트가 뜸해지기 시작했는데!알고 보니 갑작스럽게 전세금이 올라 돈을 벌기 위해 알바를 시작했고고민녀와의 만남에 소홀해진 것, 하지만 고민녀의 도움은 절대 안 받겠다는데...!서로의 경제적 상황 때문에 눈치를 보고 불편해진 두 사람! 이 연애 어떻게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