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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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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치킨 해태바베큐(바베큐), 메밀방앗간(냉면+치킨), 전주콩누리마을(콩요리+치킨), 경원동겐스빌, 다사랑치킨, 꼬꼬영양통닭(전기구이, 닭곰탕)... 금일옥(대구탕), 금화가든(생태탕, 대구탕), 섬진강(매운탕), 그때산집(아구탕), 태봉집(복탕), 동락(민어회), 낙지마당(낙지), 동서네낙지(낙지), 영광집... 스물여덟마카롱, 영화식당, 조은한우정육점식당, 천안생대구탕, 한방백숙, 타르트 등등.. 5월 초~중순은 외식도 많이 하고, 집밥도 잘 챙겨 먹었다.... 점심은 천안 백석동 #유장춘닭개장 맑은 닭곰탕을 주문했다. 그저께, 어제, 오늘 아침까지 엄마표 토종닭 백숙을 연속으로 먹었는데도 점심에 또... 02-756-8997 / 대구탕(미나리) 85) 싸리집(090521) : 북창동 / 02-732-5457 / 보신탕 86) 심원갈비(080923) : 남대문시장 / 07-777-2953 / 된장찌게 87) 고구삼계탕(081014) : 중구 무교동 / 02-777-6618 / 삼계탕 88) 코코호도서소문점(081021) : 중구 서소문 / 02-777-0557... 오늘 저녁은 닭곰탕! 퇴근 후 마트에서 백숙용 닭 사서 씻고, 수루룩 끓여서 핏물, 기름 살짝 빼주고 한 시간여를 고아서 곰탕 국물을 만들고 닭살... 엄마가 욕심이 과했다 ㅎ 오랜만에 저녁으로 (여의도에서 나름 유명한)대구탕 여기 은근 단골이라 가게에 들어서면 아주머니가 친근하게... 고추장찌개, 닭곰탕 정도. 어묵을 제외하면 물고기가 들어간 국물요리는 하나도 없다. 내게 물고기란 아직도 버거운 존재. 갈치조림이 먹고 싶으면 허서방 옆구리 쿡쿡 쑤셔 어머니 찬스를 쓰면 되는데 시원한 대구탕이 땡길 때는 안타깝게도 답이 없다. 어머니표 대구탕은 너무 진국이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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