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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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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자식 둘을 가슴에 묻고 형벌 같은 시간을 보내는 어머니에게 아들이 찾아왔다. 매달 15일씩 어머니와 함께하며 일상을 나누는 아들. 뭐든 열심히 어머니를 돕지만, 혼자가 편한 어머니는 그저 성가시다. 더구나 아들이 일머리가 없어서 건드는 족족 일을 망치기 일쑤. 그러다 보니 어머니의 잔소리가 끊이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