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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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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정연의 계략으로 강치순의 집안은 오해와 불신 속에서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정연을 지키기 위해 백결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고, 강치순은 점점 의심을 품는다. 한편, 조선에 돌아온 백록은 살육과 검을 잊고 한양을 등지려 하지만, 운명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