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11-12회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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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8-12-0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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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자체도 로설스러운데 황후의 다친 발목을 봐주는 장면은 딱 설렘 그 자체 ㅎㅎ 엔딩에서 자신도 힘들텐데 써니의 눈을 가려주는 자상함까지 ㅠㅠ 쥔쟝이 좋아라~~~하고 열짤할수 밖에 없었던 황후의 품격 11-12회 움짤들 이제 풀어보겠습니다 [황후의품격] 11-12회 장나라(오써니)X최진혁(천우빈)... 황후의 품격 11회, 12회 못된 것!!!!!! 이게 사실인거냐?? 어떻게 니가 이런 짓을 저지를 수 있어??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뭐가 문제인가요?? 욕심내서는 안된다 제가 먼저입니다. 욕심낸건 황후입니다. +++++++ 황제폐하에게 잘보이고픈 맘에 곱게 단장하고 준비했건만... 오히려 버럭 화를 내며 밀치다니요... 황후의 품격 11회 12회는 '김순옥 작가님의 필력'과 '주동민 PD의 연출력'이 찰떡궁합을 이루면서 재미를 폭발시켰다. 그럼 황후의 품격 11회 12회 줄거리 및 감상평 정리하면 :: 1. 황후의 품격은 48부작(하루에 1회 방송한다고 하면 24부작)이라서 그런지 김순옥 작가님의 빠른 전개가 더 도드라지는...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황후의 품격 11-12회에서 나왔던 장면 중 하나인데요. 이혁이 천우빈과 오토바이를 타러갔다가 태후가 보낸 사람들에 의해 다시 궁에 돌아오던 그 씬!! 그 때 입었던 자켓? 무스탕?이 혁이에게 너무 잘 어울렸는데, 문득 생각나서 캡쳐해 봤어요^^ 진심 너무 멋진... 그래서 작가가 민유라의 성을 민씨로 잡았나.(설마...) 막장이긴 하지만 그래도 황후가 나올때마다 잠깐씩 로코 분위기로 전환되는게 좋았는데 사실을 다 알게 된 오써니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궁금하다. 이미지출처-드라마<황후의 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