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아저씨 13회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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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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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진짜 빵터졌어요ㅋㅋㅋ) 기훈 10년전에 너랑찍던 그 영화찍으면서 알았어 망했다, 큰일났다! 찍어서 걸면 100프로 망하고... 이지아 그리고 담담하면서도 마음의 울림을 주는 아이유의 연기가 날로 깊어지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12회 였습니다ㅠㅠ 나의 아저씨 13회 예고윤 상무: 여기 회사야! 동훈: 회사는 기계가 다니는 데입니까? 인간이 다니는 데입니다!! 13회의 완전 명장면. 이 인터뷰 씬에서 눈물이 다 났었다.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중요한 자리에서 저렇게 회사 선배에게 당당히 말할 수 있을까? 누구도 그러기 어려웠을 거고, 원래의 동훈이라 드라마 나의 아저씨 13회 줄거리 리뷰 : 고맙다 옆에 있어줘서 한 번 안아봐도 돼요? 힘내라고 한 번 안아주고 싶어서요. 힘나. 고마워. 박동훈 잘라주겠다고 돈 받아가놓고 날 자르려고 들어? 너 어른들 세계가 만만하지. 조용히 꺼져. 내일부터 눈에 띄지마. 나 나가면 박동훈한테 무슨짓 할 지... 기훈이 연기였으면 좋겠다고, 영화였으면 좋겠다고 하자, 유라는 무슨 일이냐고 묻고 말 못 한다고. 죽어도 말 못 한다고 하자. 유라 : 지금 이 타이밍에 나보다 더 소중한 게 있구나. 그렇구나 기훈 : 그렇게 얘기하지 말고~ 유라는 기훈이 김독에게 퍼부으라고 적어 준 쪽지를 꺼내 읽는다..... 혼신의... 『반전이 너무 영화 같으니까 이것이 이지안의 빅 픽처인가!』 동훈에게 와서 쫑알쫑알 지안의 활약을 무슨 무협영화처럼 떠들어대는 상무 웃겼다... 춥게입고다니는아이 예쁘게생간아이 길떠나는아이 #나의아저씨 #나의아저씨13회 #박동훈 #이지안 #이선균 #이지은 #나의아저씨명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