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출연진 : 20240628
크리에이터 :
줄거리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나에게 너무 불편했다. 잘 읽히지도 않는데 두께도 두꺼워서 아마 활동하고 있는 북클럽의 리뷰 책으로 선정되지... 한마디로 '차도남'에 '백마 탄 왕자님'이다. 백마탄 차도남과 평범한 주인공과의 만남 그들은 무도회에서 처음 만난다. 그녀는 춤을 청하는 그에게... 않겠다 백마탄 초인으로 임명된 자체가 세상에서 제일 착한 사람이며 그렇게 임명된 자체가 이 종말 프로젝트에서 그 사람의 해결법이 가장 뛰어난 해결법 이라는 뜻이다 원빈의 아저씨 영화 에서라면 눈알 뽑히려 납치당하는 소녀가 원빈이 칼 뽑으면 아저씨 칼 넣어 내가 사탕 두 개 줄 테니까... 나와 반대 성별이라면, 백마탄 왕자님을 의미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오지 않았다. 아니, 오지 않는다. 그 잔인한 말을 해주고 싶었다. 적어도 나에겐 오지 않았다. 난 이제 30대가 되었다. 어쩌면 이글을 보는 20대는 나의 나이가 참으로 어른같은 나이로 보일지 모르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성인이 된 나에게 현실은 현실이고, 동화는 동화일 뿐이다. 두 단어는 절대 상충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약간은 가능성 있어보이는 영화의 스토리를 보면서 꼭 백마탄 왕자님을 꿈꾸는 것이 아니더라도 현실 속에도 동화같은 요소는 충분히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풋풋한 기분이... 북경에 있을때 정말 꿈을 꿨는데 왠 백마탄 왕자가 내게 손내미는 꿈이랄까.. 이미 꿈을 꾸고 지난지 꽤 되서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데... 꿈을 꾸고... 그리곤 나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사귀어달라고(오글오글ㅋㅋ) 어눌한 한국어로 말을 거는데... 여기서 꿈인걸 자각하고 그냥 네! 좋아요!하면 될걸...
백마탄 나에게, 다시보기, 누누티비, 티비몬, 티비위키, 티비착, 짭플릭스, 무료 보기, 링크, 누누티비, 넷플릭스, 티비나무, 소나기티비, 영화조아, 피클티비, 비비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