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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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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의 문을 계속 거쳐 마침내 다다른 곳이 덕수궁. 한 해의 마지막 날인데다 마침 일요일이기까지 해서인지 이른 아침인데도 사람이 북적대고... 꼭두새벽부터 영화를 보자고? 9시 50분이 무슨 꼭두새벽이냐? 내 말은 영화를 보기에는 너무 이른 시각이라는 뜻이다. 일요일이라 저녁 표는... 레온은 마치 사랑을 조르는 어린아이와 같은 속내를 가지고 있었어요. 킬리안의 처형 장면을 보고 전에 없이 본능적인 불안감을 느낀 것도 실제로 킬리안과 레온의 관계가 가지고 있는 상관성을 넘어, (아직 24화 이상의 에피를 보진 못했지만 이것 역시 레온의 '사랑을 갈구하는' 성질에 지대한... 조용하다 못해 절간 같은 펜션을 지키며 사는 일은 마치 수도승이 수도하기 위해 적막강산인 암자에서 생활하는 것과 같았다. 아침에 일어나면 손수... 여기까지 다 올 생각을 하고.” “어제 미란이네에서 서울 친구들 집들이가 있었어요. 거리가 멀다 보니 간다, 하고선 미루다 어제 내려왔죠. 오늘... 내가 만든 영화. 이걸 네가 만든 거라고? (뜨끔) 네... 네 선생님. 반면, 기내 잡지를 보고 있는 종윤. 얼마 후, 기내식으로 점심식사 중인 일행들.... (깜짝) 너 똠양꿍 먹어본 적 있었어? 백화점에서 5년 전에 먹은 적이 있었지. 아 근데 이렇게 밥이 왜 이렇게 부스러지는지 모르겠다. 우리나라와... 내 주제를 알았을 때 쯤 영화는 끝났네 결말을 맞은 악역배우 처럼, 나는 지워져가고. 너는, 더욱더, 빛났지. 우연히 그 새벽 시간에 카톡을... 왜 그때의 나는 여기에 있었어. 왜 그때의 너는 그곳에 없었어. 5월, 흰 새와 밤가재 앞에서 E연이와 이런 대화를 나누었었다. 우울증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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