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고화질 VOD] 다시보기

카테고리 :

출연진 : 20131116

크리에이터 :

줄거리 :

어울리는 영화라는 생각을 해본다 지독한 열기를 품은 올해 여름의 끝은 무척이나 멀어보이고, 마치 끝나지 않을것 같은 열대야 늦더위는 사람을 지치게 한다. 시놉 동주는 8년 넘게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지만 번번이 떨어진다. 스스로 마지막이라 여겼던 해에도 결국 시험에 떨어지자 동주는 앞으로... 학생들이 농구를 하는데 지칠줄 모른다.ㅋㅋ 학생들이 목도 마르고 영화 볼 때 과자도 있어야 한다고 해서 사비를 털었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체육관을 좌우로 나누어 남학생과 여학생이 각각 매트를 깔고 누운 후 영화 상영을 했다. 아래 사진 가운데 있는 이부자리가 내 자리다. 38선 ㅋㅋㅋ.... 삼척이 삼천포인척해서 삼척에서 했남??^^ 고인이 되신 최진실씨의 '마누라죽이기' 이 영화가 나오면서 광고로 유행했던 말이 있었죠?? '남자는...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이라는 제목처럼 1995년으로 넘어오면서 사랑으로 싹을 튀우네요. 1994년 마지막 10초를 카운트 다운하면서 칠봉이가... 없으면 영화 속 제도처럼 진짜 이러한 법적인 제도가 생길지도 모를 상황을 맞이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더욱 충격적인 작품이 아닐까 싶다. 누구의 선택이 되었든 그들의 선택을 존중하는 만큼 모두가 각자 다른 방식으로 살아왔던 삶의 마지막을 응원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처럼. 이제는... 10화 -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서용빈, 김재현, 유지현 선수가 활약했던 1994년도 LG의 우승 까마득한 시간이지만 20년이 흘러 올해 정규시즌을... '좋아해주지 않아도 가끔 이렇게 안아주면 안돼?' 우연한 기회로 영화를 보러 가게된 두 사람 원래는 이 둘을 포함해 5명이 가는 거였는데 다들 사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