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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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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10년 만에 딸 지은의 집에 초대된 일섭. 몇 번을 마주쳤지만, 못 본 척 스쳐 지나가기 바쁜 일섭 부녀... 그런 부녀가 드디어 첫 번째 대화를 시도하다? 오랜 정적 끝에 용기 낸 아빠의 한마디 우리 둘이... 부녀가 나눈 첫 대화 내용은? 평화롭던 무소음 부자, 역대급 데시벨 싸움 발생?! 시후는 아빠가 부여 천하장사인 걸 잊었구나~? 곧바로 펼쳐진 아빠의 아들 단죄(?) 팔씨름 대결! 팽팽한 접전 끝, 시후는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데... 시후가 끝내 눈시울 붉힌 사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