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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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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며 얻은 것. 1번부터 4번까진 공감 가는데 5번은..? 회사 동료가 가져다준 과자 먹고 빠져서 맛있다 했더니 오빠가 많이 먹으라고 11개나... 오랜만에 퇴근하고 영화 보기로 한 날. 간단히 먹자며 미분당에서 쌀국수 30분 컷. 매번 차돌만 시키다 양지 쌀국수 처음 시켰는데 맛있네. 쌀국수에... 만남이 가져다 준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위로와 용기! '제이크 스콧' 감독의 따스하면서도 예리한 시선의 연출!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멜리사 레오, 제임스 갠돌피니 출연! 영화 <웰컴 투 마이 하트>는 딸을 잃은 상처로 집밖에 나갈 수 조차 없게 된 아내 '로이스', 그런... 있는 것 같아.” 이 대사가 영화의 전반적인 이미지를 나타낸다는 생각이 들었다.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불을 켜지 않는 독립영화관들을... 주이가 집들이 때 가져다준 직접 만들었다는 치즈돈가스를 저녁으로 먹었다. 고마움이 더해진 식사는 그 자체로 참 소중하고 특별하다. 맛은 말할... 오랜만에 뚱서방이 하트도 만들어주고~ 배불러서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볶음밥 배는 따로니까!! 게다가 합정 곱창 맛집 돌황소곱창은 볶음밥은 무조건 필수로 주문해야 할 정도로 맛있기로 유명한 곳!! 결국 바닥 누룽지까지 박박 긁어먹었다고 한다. ㅎㅎ 다 먹어갈 때쯤 직원분이 가져다... 점점 톰 크루즈의 미션임파서블도 그렇고 AI가 가져다주는 무서움과 그에 반격해 인간미를 보여주는 이야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 같다는 느낌이... 하지만 실망 없이 가볍게 보기에는 하트 오브 스톤은 나쁘지 않은 영화다. 갤 가돗의 팬이라면 더욱더. 그럼에도 자신을 믿어주는 이가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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