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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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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영화 제목인 <팬데믹>은 세계 보건기구가 선포하는 감염병 최고 등급으로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영화는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국가 비상 사태가 선포된 상태에서 고립 생활을 하는 에바와 그녀를 지키러는 윌의 이야기를 그렸다. 네이버 영화... 영화 한 편 관람료가 팬데믹 이전 '만원 한 장' 에서 150 % 넘게 상승한 '만원 1.5 장' 으로 훌쩍 뛰었다. n차 관람에 돈을 아끼지 않는 매니아들을 겨냥해서 4DX, IMAX, 돌비 애트모스 같은 특별관 상영은 계속 확대되는 추세다. 꼭 이런 델 가서 봐야만 실감이 난다고 호들갑 떠는 사람도 있는데, 100석... 영화진흥위원회가 22일 발표한 7월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7월 한국 영화 매출액은 534억원으로 팬데믹 이전인 2017~2019년 7월 한국 영화 매출액 평균(408억원)의 130.7%, 한국 영화 관객 수는 562만명으로 2017~2019년 7월 한국 영화 관객 수 평균(520만명)의 108.2% 수준으로 나타났다.... 영화 <감기>는 팬데믹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순식간에 팬데믹이 일어나고 사람들은 수용소에 수용되며, 죽지 않았는데도 죽을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은 시체로 간주해 소각합니다. 끝없이 쌓인 사람들, 시체들의 더미와 그걸 소각하는 장면이 충격적이었는데요, 예전에 구제역 사태... 팬데믹을 영화의 핵심 이야기와 연관시키려 한 것 같은데 그것 역시 인상적이지 않았습니다. 영화 인피에스토에서 가장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점은 세피아 톤의 영상이었습니다. 세계 종말의 분위기를 내고 싶었는지 영화 대부분의 장면은 세피아 색상으로 연출되었는데요. 드라마를 보면서 필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