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으로 가는 기나긴 여정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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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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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8:30 인천출발이어서 새벽에 원래는 택시타고 가는데 돈도 아낄 겸 리무진을 타고 가보자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4:40분 리무진을 타고 갔다. 일단 벌써 피곤.... 그래도 리무진이 부담없고 좋긴 하네. 공항에 도착하니 이 새벽에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다들 몇 시에 나온겨. 들어가는데 줄은... 김자반 솔솔 꿀맛이로구나 @_@ 보고 싶은 영화도 더이상 없고, 온몸이 베베 꼬일 때쯤 보이는 익숙한 풍경! 이 커다란 바람개비! 왔구나 왔어, 내가 유럽에 다시 왔숴어! 한국에서 준비한 유럽 데이터 무제한 유심으로 갈아끼고, 마중나온 언니를 만나러 출국 심사를 받으러 가는 길! 이 즈음의 유럽은... 그래도 이주동안 잘지냈던 포포인츠 안녕 저녁비행기로 출발해서 홍콩 - 두바이로 가는 기나긴 여정 우리팀 담당 ISM이 쉬는날인데도 공항으로 와서... 호텔체크인하고 들어왔더니 현지시각으로 밤 열두시가 넘었고 씻고 정리하고 풀리오 마사지기 잠시하고 기절... 우리의 호텔은 센트로 야스호텔... 오카야마 가는 신칸센 안에서 예약 해외에서 결제하려니 카드 해외결제 등록도 해야 해서 절차가 좀 더 복잡했음 우노항 - 테시마 배 시간표... 8시30분에 나와서 테시마 미술관 하나보고 돌아오니 밤 10시30분 정말 기나긴 여정이었다 기나긴 여정이었지만 그래서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은 테시마 미술관긴 여정을 함께 할 지수와 예지언니와 만났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햇살이 예뻐서 19시간 30분 동안 비행.. 게임(2048, 테트리스), 영화, 잠자기의 무한 반복이었다. 파리에서 환승 후 맨체스터 공항에 도착했다. 예약해 둔 우버, 마치 구속되어 가는 기분 맨체스터 공항에서 앞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