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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6-10-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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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영화 무대에서만 주로 활동해왔던 박보영이 드라마에 나온다고 했을 때, 사실 반신반의 했었다. 이렇게까지 잘 될 줄이야... 나봉선일 때와 신순애가 빙의했을 때의 다름을 잘 표현했다. ㄷㄷ 무심한 듯 까칠한 듯 질투의 화신 강셰프. ㅋㅋㅋㅋ 조정석 또한 납득이 이후로 제대로 각인된 드라마.... 잃고 놓치며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다. 이번 16회는 대사도 아주 찰지고 웃겼다. 나리도 화신도 완전 코미디였다는... 몸달은 두 남자, 두 남자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막 나가는 나리... 정말 세 사람은 함께 동거를 시작할까? 마치 헐리우드 영화를 보는 것 같다. ㅎ저는 왠만한건 다보고있다죠 ㅋㅋㅋㅋㅋ 본방사수는 못하고있지만 그중 제일 골때리며 보고있는 질투의화신 벌써 16회까지했구용 총 24부작이에요!... 양다리 질투의화신 보믄서 아내가 결혼했다 라는 영화가 생각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정서에는 안맞는 스토리인디... 형 아우 간 질투의 화신이 번뜩인다... 16회 끝~ 17회 줄거리... 아버님 살아 계실지도 모르는데 무슨 제사냐며 시도 때도 없이 툭하면 제사냐며... 아예 질투심 가득한 속셈은 감추고 갑질하며 견제가 아닌 적대관계를 형성하는 분위기다... 정미림이 은근히 재미있다. 근데 효준이가 한때 영화 몇 편... 봐줬으면 얼마나 좋아 내가 3년동안 기자님 얼마나 좋아했는데 그 때는 그렇게 눈길 한 번을 따뜻하게 안주더니 그 돈도 안드는거 말 한마디 다정하게 안해주더니 사랑도 주는 거보다 받으니까 더 좋더라 나 좋아해주니까 사는게 좀 덜 힘들더라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질투의화신 다시보니 존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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