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온마스 9회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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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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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충남도청에서 모두 9회에 걸쳐 촬영 ▲ 5일 종영된 OCN의 '라이프 온 마스' 촬영지로 각광받은 옛 충남도청사.(사진=공식 홈페이지 사진 캡쳐)... 마지막 16부작에서 한태주가 동료 수사팀과 차를 타고 푸른 숲길을 달리는 장면은 마치 오래된 영화의 마지막 장면 ‘해피엔딩’이나... 이 신은 공포 영화의 한 시퀀스를 보듯 심장이 쫄리는 긴장감을 최고조로 더해줬던 순간이다. 무엇보다 이정효 감독이 좋아하는 공포영화를... 다음 포스트 예고 : 라이프 온 마스 디테일 정리 (태주와 나영의 미묘하고 심오한 서사 정리 편) 참고로 OCN 토일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9회 10회는 토일 밤... 영화 못 봐서 미안하다고 말하는 태주. 그러나 나영은 쿨하게 얻은 티켓인데요 뭘 괜찮아요. 나영이 태주 좋아할 때마다 떠날 생각만 하는 태주인데, 가야 하는 게 맞고, 윤나영이 안쓰럽다. 나영이 없었으면 태주의 1988년은 더욱더 힘들었을 건데. 또 형사님이시네. 형사님 타잔이예요? 매번... 말없는 영화감독 캐릭터다. 말을 절-대 하지 않아서 주변사람들이 눈치로 의중을 파악한다. 주변 사람들이 깨달음을 얻을 때마다 띵-동 하는... 특히 회식 장면은 약간 ptsd 돋는 기분 ㅎㅎ 라이프 온 마스는 정경호 때문에 보기 시작한 드라마인데 처음에는 80년대 스타일의 머리며 옷이 낯설어서... 뭐 이런 신이 실제 나올 일도 없으니 이렇게라도 만족?(웃음) 몰래 서랍에 영화표를 두어 마음을 표현하는 윤나영. 태주는 영화표를 보며 알 수 없는... 어제 방송된 라이프 온 마스 9회 내용. 태주와 관련된 사건으로 실망한 나영이 눈을 흘기고 입을 삐죽거리며 전 같지 않게 대하는 모습이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