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tle Rain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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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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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맞이 공연에서 젠틀레인은 오리지널 곡 '봄이 온다', 'After The Gentle Rain'을 비롯해 젠틀레인만의 스타일로 직접 편곡한 '밤편지', 'Dancing Queen', 'Beyond The Blue Horizon' 등의 pop 곡, 그리고 오는 4월 22일 예정된 <2023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 - 재즈로 듣는 영화음악->에서 선보일 곡 들 중... 원래 A단조 4/4박자로 작곡된 이 곡은 북미 감독 Burt Balaban(버트 발라반)의 1966년 영화 <The Gentle Rain>의 영화 사운드트랙의 일부로 처음 공개되었다. 이 영화의 음악은 작곡가 Luiz Bonfá와 오케스트라 편곡자 겸 감독 Eumir Deodato(유미르 데오다토)가 협업했다.... '젠틀 레인'이라는 이름을 쓰는 국내 재즈 트리오도 있지만, 'Gentle Rain'은 본래 브라질의 작곡가 루이즈 본파(Luiz Bonfa)가 동명의 영화 사운드트랙으로 작곡한 곡으로 훗날 많은 뮤지션들이 연주하면서 재즈 스탠더드로 자리잡았다. 오늘처럼 종일토록 조분조분하게 비가 내리는 날... 젠틀레인(Gentle Rain)은 서덕원(드럼), 송지훈(피아노), 김호철(콘트라베이스) 세 사람으로 이루어진 재즈 트리오로, 2004년 결성해서 올해로... '접속', '살인의 추억' 등 한국 영화 삽입곡과 더불어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대부' 등의 영화 음악을 재즈... ◆ 젠틀레인 (Gentle Rain) : 서덕원(드럼), 송지훈(피아노), 이원술(베이스) ~ + Live Session : 장재효(퍼커션) ◆ 2009년 3월... 영화음악에 수록된 곡도 있었지만, 내 맘을 잡아당긴 것은 Keith Jarrett 앨범타이틀로도 유명한 <Bye Bye Blackbird>였지. 그 또랑또랑 쫄깃쫄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