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아, 캄보디아- 빛나는 시간, 프놈펜 재발견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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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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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좋아하지 않으니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야경 구경이나 한다. 이런 호텔은 캄보디아 단독으로 짓기는 무리였는지 다른 나라 도움을 받아 지은 건물이란다. 그냥 좀 이른 시간에 와서 프놈펜 도시 모습을 보는 것도 괜찮았겠다 싶은데 뭔 야경을 본다고? 사람마다 개인의 차는 있지만 야경은 모두... © HOUSSAM, 출처 OGQ 지난겨울 캄보디아 프놈펜과 시엠립을 여행했어요. 프놈펜 강가에서 해가 지는 시점에 맞추어 선셋 크루즈를 탔는데요. 시간이... 그중 가장 좋아 보이는 배를 타기로 했어요. 크루즈는 메콩강을 따라서 프놈펜 왕궁, 톰레삽 호수의 수상 마을, 프놈펜 건물들의 스카이라인을... 사람들인거 같았다. 앙코르항공의 장점은 수하물이 1인당 30kg 이라는 점. 부담없이 쇼핑할 수 있다. 기내식. 나름 한식인거 같다. 지루한 비행시간... 맥주도 마시고 영화도 보고 밥도 먹으면서 여유롭게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으로 향하고 있다. 같이 짠. 프놈펜 도착. 캄보디아는 비자가 있어야... 내가 캄보디아인 한다며 나 김치 싫어한다니까 어떻게 korean이 김치 싫어하냐는데 아니 뭐 서양사람들은 다 빵 좋아하나 어???ㅋㅋㅋㅋ 암튼 화기애애 하게 마지막 저녁 식사 마무리 기절할 것 같았지만 공항까지 꾹 참고 공항에서 스타벅스 스트로베리 아사이 원샷하고 새벽에 2시간 겨우 자고... 24년 2월, 아이들과 시부모님을 모시고 쏭쏭이 사는 프놈펜에 다녀왔다. 요즘 핫한 곳으로 가려했는데 뭔가 넘 비싸서 망설이는 와중에, 쏭이 그럼 캄보디아에 오는 건 어떠냐는 말에 마일리지 항공권을 알아보니 적당한 시간이 있어서 급하게 결정된 여행. 급하게 결정된 여행이니만큼 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