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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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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었다 크로아티아 사람들은 정말 담배를 많이 핀다 사람이 옆에 있든 없든 상관을 안 쓰는데 흡연자가 너무 많아 비흡연자를 신경 안 쓰는 느낌이었다 다시 선박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천천히 바다를 둘러봤다 여기는 올드타운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아까는 없었던 배가 밥을 먹고... 먹어보고 싶었다 해서 먹었다. 유럽에서 먹어도 역시 뽕따 맛나는 스무디다. 가격이 사악하지만 토핑 원하는대로 조합할 수 있는건 좋다. 지금... 크로아티아만의 조용하고 고즈넉한 감성이 좋다. 길거리 마켓도 구경했는데 사진보니 영화에 나오는 길 같다~ 여기서 우연히 사랑에 빠지는... 크로아티아에서의 모든 여행이 끝났지만 아직까지 크로아티아의 향수가 잊혀지지가 않고 크로아티아에 살아볼까하는 느낌도 가졌기에 최고의... 크로빠님과 크로아티아 현지 매니저님 덕에 크로아티아 명소를 정말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다가갈수 있었습니다. 대충 훑어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닌...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로 떠난 가족여행 -아름다운 시공간에 빠진 몽상의 여정- □ 떠나고 싶을 때 떠나라 여행은 지금 이곳 생활을 멈추고... 미완의 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고 싶었다. 그 나라를 가장 빨리 파악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시장을 들러보는 것이 아니던가. 야외 청과물... (수) 보고 싶었다, 크로아티아 - 살아볼까, 여기?! 11월 10일 (목) 보고 싶었다, 크로아티아 - 셀럽의 휴양지 풍경, 사람, 음식. 어느 한 가지도... 그래서 많은 영화의 한 장면에 반영되기도 했다고 한다. 성벽 안의 삶을 선택해야 했던 두브로브니크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며 이 좁고 긴 골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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