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어&흑염소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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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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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가 되어 들른 곳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보성 명봉역 앞 보성맛집 늘푸른 흑염소가든입니다. 여름철 보양식으로는 제일 먼저 삼계탕과 추어탕을 떠올리지만, 장어와 민어, 전복 등도 보양식으로 즐겨먹죠. 하지만, 사계절 보양식은 바로 흑염소입니다. 조선시대 숙종은 오골계와 검은콩... 여름)민어탕, 가을)감성돔 매운탕, 겨울 물메기국 등 13) 무교동북어국집/(구)터줏골(170227) : 중구 다동 173번지 / 02-777-3891 / 북어국 14) 송옥분식(090521) : 북창동 / 02-752-3297 / 메밀국수 15) 복내음(140306) : 중구 순화동 151 라마다호텔 B 109호 / 02-757-7740... 남자는 힘 여자는 성격 민어는 탕!! 엄청난 크기의 솥입니다.. 흑염소 한마리도 들어갈만한.. 제가 없는 사이에 제 카메라로 이런놀이를.. 노익장을... 팍 삭은.. 감앤각님.. 성격은 나이스하지 않은 나이수님.. 한때 개그계에서 날렸던 양원경씨.. 여전하십니다... 그옆은 영화배우 한석규씨.. ㅋㅋㅋㅋ정말 이랑께? 민어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병어,꽃게, 조기,새우,홍어 온갖 고기가 다 잡히던 곳이 이곳이다. 철공소가 두개가 있었고 선구점(배에서 필요한 장비를 판는 곳)도 두개나 있었응께 올 해 67세인 갈도 출신의 토박이 장용희님이 예전의 영화를 회상한다. 굴도. 굴이 많아 굴도라고... 로또맞으면 사먹을거라던 킹크랩도 먹고, 제철은 아니지만 맛좋은 민어회 그리고 직접만드신 삼치만두까지! 시누가 더현대에서 사온 밤티라미수를... 어제 저녁에 흑염소즙 소포가 도착했다. 벌써 2번째 먹는 흑염소인데, 먹을때마다 진짜 지옥같다. 지옥이라는 표현말고는할수가없어 남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