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았잖아의 법칙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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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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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되야~ 영화만 봐도, 막판에라도 경찰들은 꼭~ 항상 떼거지로 들이닥친다. 우리는 떼샷이여 너네들이 암만 까불어봐야 쪽수는 못 이겨 그게 바로 쪽수의 법칙이고 니들은 영원한 쭉정이. 주류는 우리라고 보험을 깨고 나온 원금으로 동백이의 가게를 산 동백이 엄마 내가 너 위해선 뭐 하나 해준다 영화를 보면 막판에라도 경찰들은 항상 떼거지로 들이닥친다고. 우덜은 떼샷이여. 니들이 암만 까불어 봐야 쪽수는 못 이겨. 그게 바로 쪽수의 법칙이고, 원래란 쪽수에는 장사없는겨. (Na) 동백 : 어쨌든 엄마는 엄마의 꿈을 이뤘고 (Na) 용식 : 동백씨는 동백씨의 꿈을 이뤘다. 동백씨는 아주 다정한... 아 깜빡 속았잖아. 근데요. 살다 보면 전세 사기보다 더 기막히고 억울하고 분통 터지는 일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럴 때도 난 난 내가 탄 배에 홍해인 씨가 같이 있으면 너무 좋을 거 같아. 밤새 물 퍼내고 노 젓고 해도 좀 든든할 거 같아. 결혼은 그런 사람이랑 해야 되는 거 아닌가? 그래서 내가... 아빠차타고 가는 길에 '저녁에 영화나 볼까' 싶어서 메가박스를 들어가 봤는데 만우절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이건 놓칠 수 없어' 싶어서 관람권... 아무래도 입사 시기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친해지는 것은 불변의 법칙인 것 같다. 하루차이나는 림상부터 1~2주 차이나던 사람들.. 으아아ㅏㅏ... 나도 5년을 속았잖아 홍식아부지, 니가 어려서 처음 고양이 죽였을 때 그때로 돌아가면 달라질 수 있을까? 박홍식, 아빠도 잘 모르겠구나 내가 자란건지 내가 이렇게 태어난건지 홍식아부지. 내가 벌어먹고 산다고 애를 챙기지 못했어 ㅡ 애가 귀는 예민하고 마음은 돌 같더라고 용식아 근데 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