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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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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소재였지만 이를 말이 되게 하고, 그럴싸한 줄거리로 풀어낸 이야기가 끝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게 만드는 능력이 이 영화를 통해 드러냈다. 기억, 잊고 싶은 기억, 잊히지 않는 기억, 억지로 어떻게 해보기 쉽지 않은 기억을 통해 계속된 의심을 통해 밝혀내는 과정이 천부적인... 근데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사람은 또 어디 있겠고... 끝까지 진실이 뭔지 명확하게 알려주지 않다보니까 더더욱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인 것 같다. 마지막에 나름 반전도 있었고... (전화를 하지 않았다는) 아직도 나는 누가 진실인지 모르겠지만, 사실 이건 진실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의심'의 문제를...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이 책의 부제로 돌아가야 한다. 상실, 사랑, 그리고 숨어 있는 삶의 질서에 관한 이야기 조던은... 규정할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세상에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니.... 지금까지 알던 모든 지식들에 대해 의심이 드는 순간이다.있는 이야기인 겁니다. 사실 '로이 콘'에 비하자면 술과 담배 그리고 마약을 하지 않으며 사랑 앞에서는 적이 순정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하는 영화 속 '도널드'는 꽤나 인간적인 존재로 비칠 정도니 말이지요. (극 중반부 사랑에 빠진 '도널드'를 대신해 '이바나(마리아 바카로바 분)'에게 여러 각서를... 속하지 않는 영화들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아무 이슈도 없는데 편성 책임자 개인의 취향으로 꾸준하게 편성표에 오르내리는 게 아닐까 의심이 드는... 번째 영화로 2012년 개봉한 <감시자들>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자. 화려한 카메라워크가 영화를 감싸네 사실, 영화 초반에는 ‘<감시자들>은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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