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화 불길한 날의 악령 (의혹 편)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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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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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티는 오히려 악령에 홀려 미쳐서 죽어버렸다. 그리고 노이의 가족들, 싼티의 제자들, 촬영중이던 방송국 스탭들 모두 악령에 홀려... 분위기의 영화. 불길한 느낌으로 시작해, 배드엔딩으로 끝난다. 이렇게 극단적인 배드엔딩 영화는 드문 편이다. <유작> 과 같은 방탈출 형식의 미스테리... 어느 날 오랜 지인이 자신의 딸아이의 몸에 악령이 들렸다며 도움을 요청해오는데, 고심 끝에 도움을 주기로 한 그는 지인 딸과 함께 지내며... cg나 특수효과도 이 정도면 만족스러운 편. 조금 아쉬운 건 2020년 영화인데도 인물들의 대처가 답답한 부분들이 많다. 괴물에게 쫓기는 상황도... 페드로는 전처와 함께 살고 있는 아이들이 걱정되어 같이 데리고 도망 가려는데 어느 틈에 불길한 기운이 엄습한 건지. 전처와 딸까지 죽음을 면치 못한다.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결말 그 동안 악령을 소재로 하는 영화는 많이 접했다. 신부나 퇴마사가 그 악령을 퇴치하고 많은 생명을 구한다는... 01) 소설 <안성 뺑소니 사건> 제16화 (불멸의 이순신, 사진 출처 대하사극 매니아 카페) 장군은 이렇게 생각했다. 330척 대 12척의 대결은 현저한 전력... 신속하게 방향을 틀지 못하는 일본 선두 함선은 집중 포화를 맞아 배에 불길이 치솟기 시작했다. 그런데 선두의 사정을 모르는 일본 함선은 계속... CG가 약간 아쉽지만 불길하고 찝찝한 분위기에 약간의 웃음, 그리고 반전 결말까지. 재미있는 에피소드였다. 네번째 이야기. 장난꾸러기 3인방. 이웃집 미녀를 몰래 염탐하기 시작한다. 어느 날 그녀의 집에 웹캠 설치 도움을 기회로 못된 짓을 꾸민 아이들. 아주 심하게 역관광을 당해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