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화 첫 마을 주민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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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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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소개하는 즐길 거리는 곳곳에 숨어 있는 벽화와 설치 미술을 감상하는 것입니다. 이곳에는 수십 개의 벽화와 조각들이 있어 부산 벽화마을로 불릴만한 곳이죠. 부산 벽화마을의 벽화들은 주민들과 아티스트들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작품들이 많아 그 속에 담긴 스토리를 상상하며 관람할... ‘약수 예술제’는 1년간의 학교 예술문화교육의 성과를 약수마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배움의 마무리를 발표하는 자리로 13년간 이어온 마을... 악단 합주는 ‘시네마 천국’, ‘로키’, ‘태극기 휘날리며’ 등의 영화 음악과 ‘밤양갱’,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등의 친숙한... 그래도 순박한 마을 주민들은 지금이라도 사람이 살고 있는 마을을 계획관리지역으로 풀어달라고 용도지역 변경 신청서를 냈습니다만 상주시는 2년째 무시하고 있으니 누가 보더 라도 황령1리 주민들 은혜를 원수로 갚은 꼴이 되었다 해도 할 말 없을 겁니다. 아래 첫 번째 사진이 은척면 소재지... 김미경 가맹대표는 파리바게뜨 매장을 지역 주민들의 그림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작품들을 1년 내내 벽면에 전시해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첫 공모전 개최 반응은 어땠나요? 처음부터 반응이 좋았습니다. 매장에 홍보물을 비치해서 고객들에게 안내했고, 주변 미술학원에도 연락을... 영동선 개통 33년만인 1988년 4월 원곡마을에도 기차가 정차하게 되며 주민들이 직접 승강장, 대합실, 화장실을 만들고 이정표를 세워 대한민국 최초의 민자역사인 지금의 양원역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 개봉한 영화 기적은 양원역에서 촬영한 영화로, 영화에 대한 간단한 줄거리를...